연극영화과를 나오지도 않았고
연극과 영화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다가
그 일 아니면 안 되겠기에
늦게, 배우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에게
이런 공통점이 있었어요.
“그저, 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배우면 충분해!”
달끈 흥분 <보다는> 직 업 정 신.
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면 충분하다니!
이게 어디 보통일인가요?
보통의 건강한 직업 정신으로
그들은 ‘보통 이상의 존재’가 되죠.
겨울 끄트머리에서 찍었던
배우 #정한솔 이 그랬습니다.
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는 다하는 배우가 될 겁니다.
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걷겠다는
보통 배우
정한솔
홧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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