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성준민을 찍었습니다.
눈으로 볼 때는 평범해 보였는데
카메라 볼 때는 멋있어 보였어요.
뭐지?
“준민씨, 멋있다!“
“저, 멋있죠? 저도 알아요!”
경쾌하게 빵! 터지는 웃음이
그에게
저에게
동시에
터어져
나왔습니다.
이 사람은 진짜 알고 있는 거예요.
최고의 멋짐은 바로 믿음 임을.
자기가 멋있다고 믿어야, 멋져 보인다는 사실을!
올해 목표는 ‘이름을 알리는 것’이라고 했는데
확실히
알릴 것 같아요! ^.^
그 선봉에 설, 배우 성준민의 얼굴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
영광이었습니다.
성준민, 멋있어, 진짜로!
배우 성준민을 응원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