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의성의 기본적 출발점은 '질문'이다.
질문은
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나
문제나 결핍에 예민한 사람들이 한다.
... 그런 의미에서 창의력의 실체는
창의적인 능력이 아니라
뭐든 의문이 생기면
'풀지 않고는 못 배기는 성격'에 있는지도 모른다.
... 모든 발견은 질문에서 시작한다.
<<조훈현, 고수의 생각법>> 에서
당신의 얼굴을 찍는 저는
당신이 궁금해 못 배기는 성격이에요.
그래서
질문하고
그 질문에 응하는 당신을 담은 '얼굴'을
담아요.
와~ 이런 내가 창의적이라니!
조훈현 선생님의 말씀에
힘이 나고
괜히 으쓱해지는 아침입니다!
배우 유수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