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책 작가 #벵자맹쇼 Benjamin Chaud.
<뉴욕타임즈>에서
2013년 ‘올해의 그림책’으로 선정한
#곰의노래 작가예요.
정말 놀랍도록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.
그에게 물었습니다.
어느 정도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믿나요?
그가 답합니다.
뭔가를 창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일하게 필요한 재능은
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, 는
의지라고 생각해요.
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과 의지가
가장 필요한 재능이라고 생각해요.
<#유럽의그림책작가들에게묻다 , 의 인터뷰 중>
빙고 × 빙고
저도 그렇게 믿어요.
창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질문이라고.
그래서 묻는 거예요, 할 말 있냐고.
헤어&메이크업, 의상 등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
당신의 할 말이 있냐, 가
제일 중요한 준비물이라는 말씀!
컨셉이란 것은 할 말이 낳는 거거든요.
#세이큐스튜디오 는
당신의 할 말을 #말하는얼굴 에 담아요.
저기요, 당신, 당신만의 이야기, 할 말을 해 달라구요!
여기, #세이큐 에서.
( 사진 - 배우 이대한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