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주의의 세 가지 적 = 얼굴의 세 가지 적

하버드 정치학과에서는 학생들에게
민주주의의 세 가지 적,
무관심과
체념과
체제순응에
저항하라고 가르친대요.

얼 굴, 
역시 마찬가지더군요.

얼굴에 ‘나’가 안 보이는 이유.
얼굴에 ‘나의 매력’이 안 보이는 이유. 

나에게 관심이 없고
나에게 체념할 때
그래서 결국
그런 나에게 순응할 때
얼굴에서 ‘나’를 볼 수 없어요.

얼굴에서 나를 만나기 위해
우리도
무관심
체념
체제순응에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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