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 전 모처럼 아내와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.
#박열
영화도 좋았지만
정말 예상치 못하게
배우 이정현을 만나
너무 놀랐고,
너무 좋았습니다.
이정현은 그 큰 스크린을 힘들어하지 않고
자신있게 한 프레임 한 프레임을 채우며
배우로 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.
와~
정현씨는 세이큐 스튜디오 초기,
배우 프로필 <배우는나>의
베타 테스터로 참여해 주셨지요.
한 번 보면 잊을 수 없고
한 번 얘기 나누면 또 보고 싶은 사람.
정현씨, 영화 잘 봤어요.
저에게 영화 <박열>은 이제훈이 아닌 이정현으로
기억되는 영화네요.
배우 이정현을 향한 응원을 멈추지 않겠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