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영씨 안녕하세요?
세이큐 스튜디오 김세규 작가입니다.
메일 잘 받았어요.
놀랐고,
진심으로 감사했어요.
새삼
내 마음, 내 생각, 내 마음을 알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
얼마나 큰 힘이 되고 큰 기쁨이 되는지,
대영씨의 메일을 받고
제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네요.
큰 응원을 받았어요.
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
저 역시 대영씨를 응원하겠습니다.
이 여름,
땀흘리며 프로필 투어로 '배우 구대영' 이란 씨를 뿌리고 있는 대영씨에게
올 가을,
수확의 기쁨이 있길, 또한 기도드리겠습니다!
인연이 되어 꼭,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.
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, 대영씨!
김세규 올림